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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2007.04.30 16:00

수교 조회 수:469

오랜만에 많은 칭구들을 만난다는 기쁨에
일도 안되고 마냥 마음은 한국으로 날라간다.
출출한 밤에 술한잔 나눌 친구 없어 죄없는 우리 마나님만 술이늘고
나또한 동무가 되어줄 기회도 없고...
이러다 보니 더더욱 기다려지는 5월5일이다.


칭구들아 비롯 하룻밤이지만
우리 마음껏 안아보자꾸나
모든 근심일랑 묻어놓고 마음껏 웃어보자꾸나
한 잔술에 마음껏 취해보자꾸나

== 주해에서 설레이는 수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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