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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재경기별야구 결승전(#2 - 킹콩 출현)

2007.06.06 09:25

이승진 조회 수:629

 

△ 6회말에 동점이라도 만들어야 할텐데...조정제 회장의 복안은 과연 무엇일까?

                                                         


 



 

△ 이재녕 감독의 안산리틀야구단 가세로 '심바람응원'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 드디어 6회말 우리들의 반격이 시작되고......

 

☆ 선두타자의 진루로 주자를 두고 타석에 들어선 킹콩, 이재녕 동기.

 

☆ 중견수 키를 넘는 2루타로 1점을 만회하면서 슬슬 분위기는....
      30년 전의 거포, 킹콩의 위력은 여전히 녹슬지 않고 동기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 응원석의 분위기도 이제 조금은 해빙무드로 가는 듯.

 

☆ 김옥운과 성보경 동기

 

△▽ 김종호 5번타자의 안타로 4번타자 주자였던 이우상도 홈에 들어와 점수를 만회.

 



 

☆ 후속 연타석 안타로 점수는 동점을 이루면서 우승의 가파른 고개를 넘어서다.

 

☆ 응원단 분위기도 우승을 예감하며 잔칫집 분위기로 바뀌었다.

 



 

☆ 짙은 녹음의 한가운데에 선  이경희 동기 마눌님.

 



 

☆ 덕아웃의 정석균 총무

 

△ 역전을 허용했던 29회 선배님들이 수비에 안간힘을 쓴 탓일까?
    다리에 쥐가나서 잠시 경기는 중단! 심리적인 저지선도 무너질듯.

 

☆ 투아웃 이후에도 천장호 동기의 안타로 점수는 계속~  쭈욱~

 



 





☆ 7회초, 마지막 수비에선 김선휘 감독이 마무리 투수로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최강~ 삼일~' 외쳐대며 끝내기 목청틔우기중인 심재구 응원단장.

 



 

△ 김선휘의 투구에 밀려서 플라이를 날리고 마는 29회 선배님들.

 

☆ 김대식 2루수의 온몸으로 막아낸 땅볼 호수비로 투아웃.

 

☆ 1루수 천장호의 수비로 쓰리아웃!   비로소 경기는 31회의 우승으로 끝났다.

 



                    
                              
☆ 작년부산기별야구에서 17 : 17로 비기고 추첨패를 했던 29회에게 오늘에야 깨끗하게 설욕


 

☆ 축포도 터치고.....

 

☆ 우승의 기쁨을 '후라~경고~'에 담아 외치는 중.

 

☆ 선수단 29회 선배님들 덕아웃으로 가서 인사중.

 



 

☆ 차렷! 응원단석을 향해 경례! 우승을 일군 우리 선수단의 투혼에 존경을~

 

☆ 1차전 경기부터 투수를 겸하면서 강행군끝에 우승한 김선휘 감독을 헹가레 치는 중 !

 

☆ 유격수 김문기 가족도 한 컷~



☆ 심재구 응원단장




☆ 선수들과 가족들 모두 58명이 우승의 영광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 시상을 앞둔 이우상, 김대식, 서민성, 김선휘, 조정제회장

 

☆ 박종엽, 대구에서 올라와 준 김종호, 홍기수, 김득선, 하병관, 정무석

 

☆ 심재구, 임길호, 전희수, 신성수, 이훈, 박영주, 정용정, 이요천, 정석균, 성보경, 박종엽

 

☆ bara여사를 비롯한 마눌님들과 강승남 동기, 심재구 총무

 

☆ 우승컵을 거머쥔 김선휘 감독과 부상을 받은 김대식, 조정제.우승기를 흔드는 김문기 

 



 



 

★★★★★ 우리 31회가 기별야구 통산 5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몇차례의 주말을 아낌없이 바친 선수단과
    힘이 되어준 가족여러분의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멀리 부산에서 오신 이우상, 천장호, 김옥운 동기. 
    대구의 김종호 동기 고맙습니다.
    전국 동기들의 관심과 격려덕에 우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졸업 30주년을 기념하는 홈캄잉의 해에 우승한 것이 더없이 기쁩니다.
   
    더운 여름을 앞두고 항상 건강하시고,
    가을 테니스대회에서 만납시다.

    재경동기회장 조정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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