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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58 개띠 悲哀~~~

2013.05.11 10:24

박인정 조회 수:1184

<오늘  조선일보에 기사가  나서 발췌해서 올립니다

우리 동기들이 맞이한  현실이고 심정이네요

용기를 잊지말고   다같이 힘을 냅시다 ~~ 몰섹 ~~>

60세 정년법 40代 땐 사오정, 50代 되니 오륙도 신세… 60세 정년 연장 혜택마저 거의 못 받아 78만명 중 상당수는 올 55세 정년 맞아… 法시행 2016년까지 얼마나 남아있겠나? 개띠 해인 1958년에 태어난 사람들을 '58년 개띠'라고 한다. 단결력을 반영하는 뜻인 듯하지만 "고비고비마다 운(運)이 별로인 '낀' 세대"라는 자조적인 뉘앙스도 있다

 

'58년 개띠'는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의 앞쪽에 위치한다. 사상 처음으로 신생아 수 80만명을 돌파해 숫자로 뒤지지 않는 연령이다.

 

 그들은 늘애매했다. 1974년 고교 평준화 첫 적용 연령(서울 기준)으로 '뺑뺑이 1세대'란 꼬리표를 달고 다니지만, 입시 공포에서  해방된 것은

 

뒷세대인 '386'이었다. 고교 평준화 정책이 중3 때 갑자기 발표되는 바람에 공부는 공부대로 하고 학교는 '뺑뺑이'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58년생인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조용 교육과정연구부장은  58년 개띠가 마지막 세대인 것이 딱 하나 있다"고 말했다

 

 "배고픈 시절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한 부모를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마지막 세대일 것"이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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