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해커

 

아래의 나온 광고는 다 보셨겠죠?

요즘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광고입니다

유명한 바디페인터인 엠마 해커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이 광고는 바로 파브 보르도 650의 CF 바디페인팅 편입니다.
여러 색깔의 페인트를 이용해 바디페인팅을 한 모델들을 보여줌으로써,
파브 보르도 650만의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고 있는 내용이죠.
 

엠마해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엠마해커는 34살의 여성 바디페인터로 호주 출신이다

.그녀의 18년의 경력에는 페이스 페인팅, 헤어드레서, 메이크업 아티스트까지 이 분야에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0년 호주의 바디아트 콜렉션으로 데뷔하였으며,

그녀는 1년만에 2001년 홍콩에서 열린 세계 바디페인팅 대회에서 1위를 차지 하며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지금도 그녀는 "award winnig body painter"라고 불리고 있다.

특히 그녀의 작품들은 요가자세를 도입하며 더 큰 인기와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전 세계를 누비며 작품 활동을 했을 뿐 아니라 그녀의 진가는 광고에서도 발휘 되었다.
도요타, 티파니, 맥, 소니 뿐만 아니라 수많은 브랜드가 그녀의 작품을 원했다.
결국 우리나라에서도 그녀의 작품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단순히 광고를 위한 바디페인팅을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 인간의 헤어와 바디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작품세계를 하는 사람같은 느낌이 든다.
그림이 사람의 몸을 만나 주목을 받을 것 처럼

그녀도 광고라는 새로운 작품의 분출방법을 만나며 예술성 뿐만 아니라

대중적 인기도 받는 그런 아티스트가 된것 같다.

 

 

 

 

 

최근 바디페인팅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이용한 광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디페인팅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새로운 형태의 신선하고 충격적 광고를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 광고는 루이비통의 광고로써,

루이비통 고유의 문양을 바디페인팅하여 보여줌으로써 루이비통의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고,

두번째와 세번째 사진은 FILA의 사진으로써 몸에 딱 맞는 의류의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광고는 리바이스광고로써,

여성의 뒷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특별한 설명없이도 어떤 것을 설명하는 것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양한 body painter의 작품도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