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지구저편 ~ 원초적 본능

2010.07.09 15:03

정용식 조회 수:2928

Beyond Busan ~ Basic instinct !

 

아쉬운 월드컵 열기에다 여름 날씨에  다들 강건하재!

남반부 한냉전선을 타고 불어오는 이곳의 남극의 찬공기를 그곳으로 보내주었으면 하네만..

학창 시절에 지구과학 왕선생님께 배웠던 남회귀선의 남반부 자연 현상이  북회귀선의  북반부와 거의 반대로 보면 될 듯하네.

물리에서 배웠던 푸코의 진자, 콜리올리 힘도 물론 알고 있으리라 믿네만.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이 해안가에서 바로 내 앞에 나타날 것 같은 그런 남서부 호주 스페인어로  희망이란 이름을

가진 휴양지 에스페란스 작은 포구에서 전하네.

아름다운 풍광과 2만원의 그린피로 공치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도, 그린을 휘젓고 다니는 캥거루 고기도 맛 볼 수 있는 그런 곳,

 

호주에  대부분 도시간 거리가 보통 600-800 km, 사람수 보다는 캥거루 숫자가 더 많을 거라는 원시 자연인 이곳 

정년퇴임후  훗날 칭구들과 함께 캬라반 끌고 다니며 광할한 호주의 이곳 저곳을 다니고 싶은 맘이네만.

꿈은 이루어 지것지. 동참할 런가. 꿈가져 보자구나 칭구여.

 

다들 여름 무탈하게 보내고 게시판에 여러 좋은 글 기대하겠네.

 

에스페란스에서

 

 

 

 a.JPG beDSC08719-1.JPG ceDSC08730-1.JPG  eDSC08804-1.JPGfDDSC08744.JPG,editor_component="image_link" /> gDDSC08748-1.JPG hDDDDKangaroo-1.jpg ieDDSC08743-1.JPG jeDDDSC08808.JPG keBushFoods[1].jp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