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사 10년, 프로필 모음
2011.11.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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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관 하학렬 한광규 한문성 한형조 " 캐리커쳐
허일헌 홍 구 홍기수 홍성수 홍정표 홍철민
※ 찍사앨범 사진 위주로 11월 26일 현재 최종 (287명) 재편집하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동기들 근황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명단에 빠져있는 친구의 소식을 아시거나 프로필 수정을 원하는 동기는
이승진 이메일 bluejean58@naver.com 로 사진과 함께 이름. 전화번호 적어 보내주시면
"동기주소록"도 함께 수정, 보완하고자 합니다.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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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2011.11.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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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2011.11.25 13:01
고래~(?)
옛적, 軍에서 잡았었는데...
또 잡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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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
2011.11.25 11:42
사진 대강 헤아려 보며 경험을 좀 붙여,,,생각해보니
사진 붙이는데에만,,,손가락 까딲 267+@ ...
사진틀 붙이는데...까딱 534+@.....
이름 쓰는데 까딲...801+@,,,
뒤적 거리고 옴겨 정리 하는데....까딲 1,068+@ 의 까딲
재 정리 하는데...까딲 100+@ 의 손가락 움직임이있는 작업임...
여기서 눈 깜빢 & 눈알 돌리는 & 골 회전의 회수는 못 헤아림....ㅠㅠ
욕 봤네ㅠㅠ,,,,,,나,,,괸히 말 해가지고,,,,ㅠㅠ
날잡아 시내 나오니라...꼼장어 + 고래 잡아 주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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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2011.11.24 14:29
아는바대로... 박칼린 음악감독인데.
경남여고 출신에다가, 다문화가정 배려차원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예쁘고 매력있잖아~ (불편한 진실은?....'머슴아 시커먼 속마음')
그래서 찍사의 권한으로
'경남고 명예졸업생'으로 배려했다. 그녀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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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
2011.11.24 14:17
참말로...참말로,,,수고 억바이 했네요~~~~(올림)
좌표 X-5 Y-15 (야리) ...옆 Y16은 누고?
어디서 본 여학생인데....승지나~~승지나~~....너 왜 이러니?~~~(올림)...!!!
우리도 투표해서
"포토제닉 상" 뽑기를 제안 합니다....
뭐~정해 졌다고,,,,,박 칼린으로????....글치....
사람 불러서 다른거 해야것지... ~~~
"최고의 튀김 상",,,,,ㅎㅎ
(카테고리를 "공지시항"으로,,,,안 그럼 넘어 감,,,)
-
박인정
2011.11.24 14:28
승진 찍사님 벌씨로 10년이 흘렸능기요? 우리 동기 게시판이 이렇게 발전 할수 있는것도
찍사님이 그동안 올린 멋지고 예술적인 사진 떄문이라고 우리 동기들 모두가 고맙게 생각할줄
여깁니다 앞으로 20년 30년 찍을 손가락 힘만 된다면 열심히 찍어 올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뜸한테 며느리 보더니 등산갈 기력도 딸리고 사진도 찍을 기력이 딸립니까?
이 가을 멋진 단풍도 겨울 눈덮힌 설산도 찍어 올리고 내년에는 예술사진 말고 愛術 사진
한번 도전 해시면 또다른 기력이 생겨날줄 누가 압니까 그러면 회춘 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 몰섹 ~~
-
이승진
2011.11.24 15:44
빙고~~~*^^*
맞습니다. 기력 딸리는 것~ 맞고요~.
愛術 ? 그래서 안돼구요!
꽃보다 아름다운 친구들이나 풍경 사진 부지런히 올리겠습니다.
-
정용정
2011.11.24 15:06
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
인정.. 고박.. 찍사..가
우리 홈피에 없다면?
우리 동기가 아니라면?
앙코 엄는 찐빵,
고무줄 엄는 빤쭈,
쏘주 엄는 삼겹살,
다깡 엄는 짜장면...
마째?
-
김문기
2011.11.24 15:44
<---- 이사진은 10년후 나의 증명사진인데 기왓장 다깨져 나왔네...최신껄로 좀 바꿔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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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2011.11.25 10:03
before -> after
문기회장님~
근엄한 사진을 모자 쓴 등산복 차림으로 바꿨습니다.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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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석
2011.11.24 18:14
찍사님
강산이 변하는 세월을
수고하시고
또 정리에 찍사님도 밤새워 고생하셨네...
변해야 한다는데는 동감
누군가의 이러한 희생이 고생이
모두에게 향기로 다가올 수 있겠네
감사 수고 건강
-
김대식
2011.11.24 23:31
승진 찍사님, 대단하십니다.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노래가사도 좋지만,
누가 뭐라캐도 당신의 그노고에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정말 아무도 생각치못한 큰 작업을 했네 그려....
고맙고... 덕택에 최근 다른 동기들 얼굴 정말 반갑게 잘 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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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2011.11.25 10:35
과찬의 말씀, 탱큐~.
그런데 죄송하게도 아래쪽의 몇몇 재경동기들 이름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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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렬
2011.11.25 09:41
보물이다.
사진 하나하나가 역사(歷史)다.
승진아, 그동안 고생많았다...근데, 앞으로도 쭈~~~~욱 고생해줘야겠다.
(나의 경의의 키쓰를 받으시라) 쬭.
-
박춘렬
2011.11.25 14:19
ㅋㅋㅋ
승진아, 내 이천오년도 사진은 아무래도 현실감이 떨어지는 거 같다.
이천십일년도 십일월 십일일짜 사진이 그나마
현실감 나아 보잉께 고마
바까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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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2011.11.25 10:48
2005-07-03 경주 2011-11-11 포항
박원장, 포항에선 이제 안정되어 가는지?
동해 blue road 걸으러 강구 바닷가로 갈테니 그때 얼굴 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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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교
2011.11.25 11:34
우~~~와 대단하다.
언제 이렇게 다모아 놓았지??? 승진이 덕분에 우리동기회가 더욱 빛난다.
아래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는 장필석이네....
그리고 맨 오른쪽은.....이성훈이네
장필석....어디에 숨어있지?????..ㅋㅋㅋ
-
오민일
2011.11.25 11:46
승진아!
이렇게 만드느라 오랫동안 고생했겠다!
고생하였겠지만 보람이 있는 일을 해주었네!
많이 감사하고, 무척 고맙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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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호
2011.11.25 14:31
필석이 와 대열이 사이는 정광호, 서상천, 손장호임다.
승진아!
대단함다!
너무 수고 만이 많이 했심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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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2011.11.25 15:27
와~~~~
언제 이렇게 다 찍어 놓았지....대단히 수고했슴다.
위 김광현이는 김진국 사진을 올렸네요...
아직도 안 보이는 사람도 있네요...
성낙순, 김동국, 홍기철 (창원 팀) , 장태식, 성중경(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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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2011.11.25 16:55
앗! 나의 실수....^^;;
요새 깜박~깜박~ 합니다.
내 기억으로는 장태식, 성낙순 사진도 찍어둔 게 어디 있을겁니다.
근데 좀 뒤적거려 봐야 찾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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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
2011.11.25 16:07
승진아! 엄청난 일을 했구나.
동기들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고맙다. 무조건 '승진'이다. (직급은 원하는대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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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2011.11.26 23:16
찍사앨범 사진 위주로 11월 26일 현재 (282명) 잠정 재편집하였습니다.이번 기회를 빌어 동기들 근황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명단에 빠져있는 친구의 소식을 아시거나 프로필 수정을 원하는 동기는
이승진 이메일 bluejean58@naver.com 로 사진과 함께
이름과 연락 전화번호 적어 보내주시면
"동기주소록"도 함께 수정, 보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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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조
2011.11.28 11:21
또 손들고... "저요!"
리스트의,
1.
마지막 인물은 '서상우' 입니다. 졸업은 같이 못 하고 한 해 늦어, 32회랑 놀았습니다(?)
자칫 양쪽에서 따 당할 수 있으니, 보듬고 아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대학 학번이 두 개입니다. 77, 78... 양쪽에서 오라고 연락이 옵니다. "다다익선? 그러고 보니, 생일은 세 개씩이나 되네.. 머시라... 음력, 양력 생일, 그리고 주민등록 생일... 작년 파리에서 8월 15일... 학회 마치고 디너 파티에서 <내 생일>이라고 우겨, 와인 근사한 것 한 잔 걸친 적 있습니다. (*주민등록 생일이었음!! 관공서에서나 챙기는...ㅋ)
2.
내 사진... 이거 언제 찍은 것인지 모르겠네요. 또 약간... 마뜩찮은 표정이기도 하고,
2006년, 동기회 송년 파티에서 찍어주신 것... 올려봅니다. 얼굴은 잘 안 보이지만, 뭔가, 즐거운 일이 있는... 파안의 사진으로 "바까 주시면" (이거 시골 말투 곤란한데... 개그 콘서트에서 혼나는데...) 감솨...하겠습니다. 초인적 수고만 해도, 거시기 한데... 번거로움 하나 추가하는 파렴치를 용서하소서...
어제, 꽤 긴... "다문화 시대의 유학"을 탈고 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3.
사진들... 찬찬히... 하나씩, 뜯어보니, 세월이 '흘렀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더 기이한 것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 비포어 & 애프터가 아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을 보고, 또 한번 놀랐네요.
역시, 나이 먹어도... 마누님 지청구 바가지는 먹더라도... "철이 들면 안 되는 것이야!" 내 속에 있는 "어린 아이" 놓치지 말고, 잘 돌보고 살아야지...
새 주,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아쟈!
-
서동균
2011.11.28 13:03
어찌 1년 좀 더 지난 사진이...더 기름져 보이노,,,,?????
수염도...좀더,,,양가 있어 보이고???비결이????ㅎㅎ
-
이승진
2011.11.28 12:23
2005-03-07 (재경동기회) -> 2006-12-27 (재경 송년회)
2년의 세월차가 무색하게 파릇해 보입니다.
프로필 작업하며 느낀 것인데,
동기들도 예외없이 웃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기만 합디다.
-
한형조
2011.11.29 15:35
아티스트에게... 감사...
진짜로... '파릇해' 보일까이.. 하는 소리제...만, 기분은 좋다.
'기름져' 보이는 건, 아매도, 착시.
밥에다 술 한잔 걸치고 찍어서... 그럴끼라...
참,
포토제닉 상... 안 뽑나... 박칼린에게 줄 것이 아니라... 제일 '귀여운 포즈'에게 주면 어떨까. 얼핏 보니, 위의 "안용모"가 발군이다. 내 고향... 하고도 인연이 있고^^
동균이도, 옆 얼굴로 찍었으면, 따놓은 당상인데...
-
이홍규
2011.12.03 00:54
이홍규입니다. 재경동기회 모임하고 집에 와서 홈페이지 들어오니
박춘렬이 이야기처럼 동기회 보물 올라와 있네.
자랑스럽네. 승진이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서동균
2011.12.06 09:27
승지나~~지나아~~~~.....
☞ ↑ 이 모둠판이 뒤로 가면,, 한번씩 디빌려면손가락 아프니...
자게판 공지에,,고정 메뉴로 바꿔주면 안되겠니~~↑????
-
이승진
2011.12.06 11:00
서기자, 만나 뵈올날이 다되어가네요.
지금 동기회 붙박이 공지만 해도 9개나 되는데...
총회 공지 등의 핫이슈가 지나서 정리되면
김국장에게 이바구해서 고정메뉴로 하도록 건의할게요.
당분간 손가락 아파도 참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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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의 동기회 찍사생활도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이제까지는 홈피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 때
학창시절의 사진이 링크되었습니다.
세월이 30년을 훌쩍 넘다보니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점을 보완하고자
프로필 사진을 최근 사진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컴퓨터 저장 폴더마다 열고 닫고, 이왕이면
좀 더 나은 프로필 사진으로 자르고 또 수정하였으며,
가나다 이름 順으로 정리하여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올렸습니다.
사진 아래에 동기들의 이름도 함께 부기하려고 합니다.
혹시 헷갈려 틀리게 적었거나, 모르는 친구의 것은 댓글로 올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P.S) 설령,
잘생긴 본인의 얼굴보다 못나왔다 하더라도
찍사의 부족한 실력 탓이니
부디 해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