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愛 명상법
2011.04.06 15:59
自愛 명상법은 글자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누구나 밤에는 잠자리에 듭니다. 자애 명상법은 잠자리에 편안히 누워서 잠 들기 전에 한 5분 정도 시간만 내면 되는 것이므로 특별히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물론 눕자 마자 1~2분도 안되어 깊은 잠에 빠지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5분 내지 10분 정도는 뒤척이다 잠에 들 것입니다. 고민이 있을 경우에는 그 보다도 훨씬 오랫동안 오만가지 생각으로 잠 못 이루는 때도 있겠지요. 이럴 때 편안하게 수면을 유도하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누워서 온 몸에 힘을 빼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합니다. 서너 차례 숨을 크게 들이쉬고 입으로 토해 내면서 몸 안의 나쁜 기운을 뺏어냅니다 그 다음 의식을 아랫배로 가져가 자연스럽게 호흡을 하면서 들숨 때 배가 일어나고, 날숨 때 배가 꺼지는 현상을 지켜봅니다. 호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느낄 때 그 다음 의식을 나의 장기인 심장으로 옮겨가 나의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낍니다. 그 느낌이 올 때 나의 심장을 향하여 들숨에 “사랑합니다”, 날숨에 “감사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마음속으로 전달합니다. 그 다음 같은 요령으로 나머지 장기들 폐, 위, 간, 신장 등에게도 같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물론 심장과 폐를 제외한 나머지 장기들의 작용을 느끼기는 어려우나 그 부위는 알고 있으므로 그 부위에 대고 메시지를 전달하면 됩니다. 이렇게 나의 몸의 각 부분에 대하여 자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과 같이 특정한 사람 가족, 친지, 친구 나아가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을 연상하고 자애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잠자기 전 5분 정도라도 계속하여 자애 명상을 하게 되면 꿈자리도 편안하고 아침에 자고 나서도 깨운함을 바로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시도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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