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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自愛 명상법

2011.04.06 15:59

박종규 조회 수:207

Sunburst

 
自愛 명상법은 글자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누구나 밤에는 잠자리에 듭니다.
자애 명상법은 잠자리에 편안히 누워서
잠 들기 전에 한 5분 정도 시간만 내면 되는 것이므로
특별히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물론 눕자 마자 1~2분도 안되어 깊은 잠에 빠지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5분 내지 10분 정도는 뒤척이다 잠에 들 것입니다.
고민이 있을 경우에는 그 보다도 훨씬 오랫동안
오만가지 생각으로 잠 못 이루는 때도 있겠지요.
 
이럴 때 편안하게 수면을 유도하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누워서 온 몸에 힘을 빼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합니다.
서너 차례 숨을 크게 들이쉬고 입으로 토해 내면서
몸 안의 나쁜 기운을 뺏어냅니다
 
그 다음 의식을 아랫배로 가져가 자연스럽게 호흡을 하면서
들숨 때 배가 일어나고, 날숨 때 배가 꺼지는 현상을 지켜봅니다.
호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느낄 때
그 다음 의식을 나의 장기인 심장으로 옮겨가 
나의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낍니다.
 
그 느낌이 올 때 나의 심장을 향하여
들숨에 “사랑합니다”, 날숨에 “감사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마음속으로 전달합니다.
 
그 다음 같은 요령으로 나머지 장기들 폐, 위, 간, 신장 등에게도
같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물론 심장과 폐를 제외한 나머지 장기들의 작용을 느끼기는 어려우나
그 부위는 알고 있으므로 그 부위에 대고 메시지를 전달하면 됩니다.
 
이렇게 나의 몸의 각 부분에 대하여 자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과 같이
특정한 사람 가족, 친지, 친구 나아가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을 연상하고
자애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잠자기 전 5분 정도라도 계속하여 자애 명상을 하게 되면
꿈자리도 편안하고 아침에 자고 나서도 깨운함을 
바로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시도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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