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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정용식

 

 

        Pride and without Prejudice !       

 

칭구들 자식중에 벌써 제대해서 사회 생활을 하는 애들도 있는데, 늦게 군대 보내놓고 호들갑이

닌 오들갑(?)을 떨고 있다고 흉보는 친구도 있는지 모르겄다.

그러나, 편견이 안닌 눈으로 보면 나라의 현실과 새삼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자식과 부모의 맘을 일깨워주는 장 일런지도 모른다. 

 

셔블칭구

니 아들 탱크병은 휴가 때 더 큰 세계를 보기 위해 서울 - 부산 광안리 바다를 찾았는지도 모른다.

난 아들 휴가때 내가 계획 세워 가족과 남해

노량해전 전적지, 이순신 장군께서 돌아가신 관음포 유적지, 충렬사등을 돌아보고 왔다.

모두 다 더 큰 세계를 보기 위함이 아닌가 한다.

장병의 군 휴가는 일급 비밀이라 관음포를 배경으로 흑백 처리 했음.

뒤에 보이는 바다가 성웅 이순신 장군께서 돌아가신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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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거사

아들 박격포병으로 변신, 부산서울,  훈련소 마치고 53사 훈련소 마치고 에서  56사로 갔네

울 아들은 십자가병, 그래도 아버지의 친구 아들이 53사에서 훈련받고 있다고 해서

주일날 만나면 챙겨 줄려고 찾았는데 못 만난 모양이더라.

울 아들은 이제 병장 달고 얼마 있으면 제대다.

처음은 천천히 가는 것 같아도 국방부 시계는 잘 가더라.

서지범 이병의 얼굴에 볼살이 빠지면서 서병장으로 거듭 성장하리라 믿네

꽁지거사의 필력으로 아들과 육군에 기를 팍팍 넣어 주거라.

살살 해레이. 육군 카페 놀랬라. 너의 기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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