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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잠시 잊고,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만을 바라기만 했던 지나온
많은 시간들을 되뇌어 보니 미안한 마음이 그지 없네요.
박변. 추억의 음악과 함께 좋은 글 잘 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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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잠시 잊고,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만을 바라기만 했던 지나온
많은 시간들을 되뇌어 보니 미안한 마음이 그지 없네요.
박변. 추억의 음악과 함께 좋은 글 잘 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