첯 대간산행이라 걱정했는데 구간도 제일짧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았으며 특히 박회장님이
마지막을 든든하게 지켜주어 안심하고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어서 억수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한번 질이(?)났으니 시간날때마다 열심히 따라다닐 결심을 해봅니다. 
내친김에 21차대간산행도 참석할라꼬 결심을 하려는데 길이가 25km라.....
암튼 충분한 몸 만들기로 도전하렵니다..
끄까지 안산 즐산을 도와주신 오대장님과 김총무님에게도 감사의 말을 여기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