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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안녕하십니까.

 

이상열 아들 이창형 이라고 합니다.

 

먼저 어떻게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 어머니를 통해서 소식을 전해 들었을때는 너무 갑작스럽고 당황 스럽고 해서 어느분께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조차 생각이 안났었습니다.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려야 하나 생각을 하다가, 새해가 되어서 새해 인사를 드릴겸 감사 인사를 드릴겸  해서 동창회 사무실을 찾아갈까 생각을 하다가 아버지가 예전에 이 31회 동기회 홈페이지에 글을 자주쓰시고 하시던것이 생각이 나서 여기에 글을 쓰면 더 많으신 분들이 쉽게 보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게시판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꼭 훌륭한 의사가 되어서 주변에 남들을 도울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중에 의사가 되어 31기 아버님 들의 건강은 제가 꼭 책임지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버지께서는 점점 기력을 회복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지난번에 발가락을 절단 했던 부위가 다시 괴사가 일어나서 다시한번 절단 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술을 위해서 기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데 아직까지 수술을 해도 될만큼의 상태가 안되서 시간을 두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친구분들 께서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시니 아버지께서 빨리 기운을 차리셔서 무사히 수술을 마칠수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아버님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꼭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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