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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얼마 추우면 부부 上下 入口 가 붙었겠노 !

2009.12.31 12:52

박인정 조회 수:759

 

 

 

 

 

 

 

 

 

 

 

 

 

 

 

 

 

 

 

 

 

 

 

박씨 부부는 남편은 上口에 아내는 下口에 수염이 많고, 또 깎지  않아 무척 길었다

 

. 처의 아래 수염(陰毛)은 보기 드물게 많고, 머리카락같이 굵고, 길었다. 어느 추운 겨울날,

그들은 겨울밤을 이용해 장시간 섹스에 들어갔다. 그의 마누라는 일을 마치자마자, 오랫동안

재미 보느라 참았던 소변이 급했다. 그녀는 급한 소변을 보기위해 마당으로 급히 뛰어 나갔다.

 

 몹시 추운 겨울이라 마당은 얼음판으로 되어있었다. 나가자마자 추운 줄도 모르고 고쟁이를

벌리고 얼음 위에 급히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아- 정말 시원하다. 이제 살 것만 같다.”

 

싸도, 싸도 참았던 오줌은 멈출 줄 모르고 계속 흘러나왔다. 오줌은 잠자리에서 흘러나온

 분비물과 함께 많은 배설물로, 옥문의 털들을 따라 바닥으로 세차게 흘러내리고 있었다.

 

소변보려 밖으로 나간 여편네가 ‘왜, 이렇게 들어오지 않나?’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을 때,

밖으로부터 다급하게 부르는 마누라의 목소리가 들러왔다.

 

“여보, 빨리 나와 봐요. 큰일 났어요!”

 

큰 소리로 남편을 부르짖어대는 바람에 방안에 있던 박씨는  놀라 버선발로 뛰쳐나왔다.

 

“오줌 누러 나간 사람이 갑자기 왜, 그래? 호랑이라도 나타났단 말인가?”

 

“호랑이 보다 더 큰일이 생겼어요. 여기 좀 와 보세요.

 

글쎄 누가 내 수염을 잡고 놓아주지 않아요. 그래서 일어날 수가 있어야죠.”

 

옥문의 길고 많은 털들을 따라 흘러내리던 배설물이 얼음과 털을 함께 얼어 붙이고 말았다.

 

털이 떨어지지 않아 그녀는 꼼짝달싹할 수도 일어날 수도 없게 되었다.

얼음과 얼어붙은 털을 빨리 녹이지 않으면 큰일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밤중에 얼음에 얼어붙은 털을 녹일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날이 새기 전에  무슨 방법을 찾지 않으면 정말 큰일 이었다.

 

 급하게 생각난 것이 자기의 입으로 부인 옥문의 털을 빨아서 녹일 생각이었다.

  머리를 낮추어 자기의 윗입으로 부인의 아래 입에 처음부터 진한 키스를 시작하였다.

그는 빨면서 입김으로 불어 얼어붙은 그녀의 음모를 녹이려했다.

 

 그녀의 아래 입을 거세게 빨아 주자, 침과 함께 옥문으로부터 분비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옥문주위의 털은 다소녹기는 했지만, 추운 탓에 흘러내리는 분비물이 수염을

 따라 흐르다가 그의 수염마저도 그만 땅바닥에 얼어붙고 말았다.

 

그것도 모르고 마누라의 얼어붙은 음모을 녹이려고 안간힘을 다해 열심히 빨고만 있었다

.

결국 그들의 상하 긴 수염이 뒤엉켜서 땅바닥에 얼어붙고 영감도 일어날 수 없게 되고

말았다. 수염이 땅에 얼어붙어 얼굴마저 들 수 없게 되어 고통이 이만 저만 아니었다.

 

 이제는 엎드려 상하 입이 서로 마주 붙어져 오랜 키스로 이어지게 되었다.

입과 음문이 서로 마주붙이고 엎드려 끙끙거리며 고통 속에 시간만 흘러가고 있었다

 

. ‘어쩌면 좋단 말인가?’  날이 밝아지면 이웃사람들에게 꼴불견으로 무슨 망신이란 말인가?

누가 보면 ‘얼마나 그것이 좋았기에  추운날 밤에 마당에서 그것을 물고 빨고 있단 말인가?

 

 미친놈이나, 보통 정신 나간 놈이 아닐 거.’고 생각하니. 정말 난처하여 걱정이 태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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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날  춥네 바닷바람이 썡썡 !춥구나 겨울은 겨울 답게 추워야 실감이나지 암 그렇치!

내일 해 뜨는거 볼수가 있다는데.. 글쎼다 ?   과연 볼수가 있을런지?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볼수만 있다면 그까이 추위쯤이야 참을 수 있지만  만약에 .못본다면 ?보고 안보고는 복불복이다 !

 

내년 사자성어 康衢煙月' '강구연월

 

'번화한 거리에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낸 말로, 태평성대의 풍요로운 풍경을 의미한다고

 내년에는 나 그리고 동기 여러분들 모두다  물질적으로는  풍요하고 마음적으로는 평온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동기 그리고 가족 여러분 

 

경인년  새해 복많이 많이 받고   모두 건강하게 한해를 지내기를 바랍니다

 

 

~~~ 몰섹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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