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넘기기엔 넘 생각해 보게하는 글이라 올려봅니다.(나만 몰랐나?)
2010.03.25 20:36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되고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 동포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 메달
장가를 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자녀를 모두 출가시키고 나면,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쁜 도둑
덩어리 종류
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 덩어리
마주 앉으면 웬수 덩어리
혼자 내 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느리에게 맡기면 구박 덩어리
----ps 꼭 그런 건 아닌데...----
내아들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 진 아들은 내아들
미친 여자란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아들에게 재물을 안 주면 맞아 죽고
아들에게 재물을 반만 주면 졸려 죽고
아들에게 재물을 다 주면 굶어 죽는다.
- 인터넷에서 퍼온 글-
댓글 4
-
김태근
2010.03.25 22:05
-
고영호
2010.03.25 23:18
경영아!
반갑다!
니도 아들 둘인가보구나...
세상은 돌고 돌아서 머지않아 아들 둘이 목메달이 이이고 금메달인 세상이 곧 또 올끼다!
쪼깨만 기달리라!ㅎㅎㅎ
- 금메달 아빠 영호 -
케익 참 이쁘더라! 정말 직접 니가 케익도 만드나? 직접 보기전에는 잘 안믿어진다!ㅎㅎㅎ -
박종규
2010.03.26 10:06
경영아!
나처럼 딸 3명이면 뭐꼬???
-
고영호
2010.03.26 12:25
박변!
딸셋은 다이아몬드 메달입니다요!
나중에 딸들덕에 제일 큰 소리치며 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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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아, 반갑다.
그런데 나도 아들만 둘입니다.
그래도 우리 모두 가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있으니까 괜챦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