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호 동기는 집은 대구인데  제주도 라마다 프라자호탤 총지배인(상무)으로 근무하고

 정경호는 대구 경기가 안좋아 지방으로 건설 사업하고

 허구한날 33회후배 불러가 참새방앗간에서 물방울 떨어터리다가

 정신이 버쩍드는 전화를 받았네

 전에 SBS에서 PD로 근무한 신영한친구가  대구 세계육상대회 조직위원회에

 스카우트되어 약1년6개월정도 근무한다카네

인천 아시안 게임조직위원회에서도 콜을 받았는데  대구로 결정 했다카네

 내로써는 고맙고 얼마나 반가운지    월욜서울도착해서 일보고  오늘아침  일찍히

 서울서 내려와 같이 목욕하고 (영한이 5KG감량  종호 11KG감량 둘다 똥배는 거의 없더라)

 해장국먹고  항의원서 차 한잔하고 조직위원회관계자 만나로 갔다

이봄에     계속비오고   황사만 날아오드만  멀리 있는 친구가  찿아오네

대구에  머무는 동안  어떻게 잘할까 생각하니 벌써 배가 부르네  

친구들아  각 지구별모임에 빠지지 말고 열씸히 참석해서  좋은 우정 많아 쌓아라

 난 내 혼자매일 하다가 인자 둘이서 찐하게 할끼다  영한아  고맙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