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알 수 없는 것 - 황산
2010.04.02 02:24
중국 천하절경 황산(黃山) 이 있는 안후이성(안시성.安徽省)은 양자강(揚子江) 하류에 있는데 3가지 알 수 없는 것이 있는데
제본 거사의 답에 의하면
1. 깨구락지가 어디로 뛰는가
2. 여자의 마음
3. 황산의 날씨
곤돌라 케이블 구간은 날씨가 양호 하였으나 곤도라 케이블 카 이후 안개가 자욱하여 제대로 찍도 못하고 왔습니다.
몸의 중화를 위하여 대지의 기를 발바닥으로 부터 받을려고 부산에서 인천을 거쳐 4박5일의 상해 - 항주 - 황산 코스로 다녀 왔습니다.
보다 편한 황산의 직항로 상품 대한항공 4월15일이 곧 출시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렉켕의 황산 서해대협곡은 4월 1일 부터 완전 개방 됩니다
같은 곤돌라에 동승한 독일인 남자 친구와 이스라엘 여자는 펼쳐진 광경을 보면서 "오마이 갓, 원더풀, 고~저스, 어메이징" 30여분 동안 신음소리 비슷한 소리를 내었습니다.
동승하여 감상을 물어보니 눈덮인 알프스와 다르고 사막의 황야와도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외국인이 황산에서 느낀다고 합니다.
- 산수가 그려진 동양화의 실화적 모습을 이해하게 된답니다.
황산을 가보지 않고서는 산을 논하지 말라던 산악인의 이야기가 실감 납니다.
벌써 황산을 다녀온 친구들도 많으리라 생각 합니다.
흉보지 마시기를...
항주의 송성 가무쇼중 너무나 많이 찾는 한국 관광객들을 위하여 중국 애들이 춤추는 모습 입니다.
그리고, 비취계곡에 다른 행태의 사랑의 " 愛 "자가 99 (완벽한 숫자) 개 적힌 석판이 있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글자는 무엇입니까.
빈자리에 어떤사랑의 애자를 채우시겠습니다.
이미 황산 다녀온 친구들이 많은 사진 올려 주시기를 고대 합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9
-
서동균
2010.04.02 11:53
-
박종규
2010.04.02 12:04
황산 언제가는 한번 가 봐야지!!!
정선장 사신 잘 보고 갑니더...
-
서동균
2010.04.02 12:12
악장~마장~
마이너와 악우회 합동 해외원정 등반 한판 하시죠^^
그 틈에 돈 좀 벌어 봅시다...ㅠㅠ...
마이너는 계단으로 오르고,,악우회는 케이블로 오르고...^^
이러면..마이너는 전부 한달 전부터 몸 조리 해야 할겁니다..
4일 정족산 가는데..몸빼 부영이는 목요일부터 내공을 쌓는다 하는데...
내가 보기엔 내장에 공을 더 샇고 있을 듯 합니다...
여행은 돈이 아니고 시간이니...전부 시간을 잘 쪼개어
眼福
도 복이니..많이 누리세요~~~~
ps: 야리가 댓글 랭킹을 앞 지름,,,,미친다...
-
이승진
2010.04.02 12:31
"- 사진을 보고 -
보통 안개에 묻혀서 앞사람 뒤통수만 보다가 내려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는
서동균 댓글에 대한 반론
2005년 7월에 신성수 부부와 황산을 다녀왔었는데.....
運이 좋아선지... 앞사람 뒤통수외에도 많은 풍경을 감상하였슴.
증명사진 몇 장 첨부함.
(사진을 클릭, 클릭한 채 마우스 이동하면 원본사진으로 볼 수 있슴)
-
서동균
2010.04.02 17:18
그때 2005년사진을 보니 지니와 성수는 임신할수 있었던 사람 인가봐?...
켁~~ 그 해 뭘 생산 하셨느지?,,,,,
해산 전에 산행 별로 안 좋은거 아니가.고바악~~~~~???
-
서동균
2010.04.02 12:54
생각해보니 2005년 7월 한달 내가 단식 철야 기도 했던 날이네..
"황산 날씨 좋케 하는 30일 단식 철야 기도"
7월 우기에 걸리면..거의 거지꼴하여 산을 헤메다가..
비 안게에 속살 젖고 땐놈들 풍기는 땀냄새에...
케이블카에서 뛰어 내리고픈 습도1,000%...
난 개인적으로는 황산 설경 선호함....
지니는 복도 많체....이런 날씨는 나하고 안가면 거의 확률 업는데...ㅠㅠ~
-
안중수
2010.04.02 13:27
4차원 정신세계의 정 캡틴!
황산의 신선한 공기와 정기를 마니 받앗는 것 같구나...
나는 황산에서 불어오는 황사를 마니 받고 있다...
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지난번 독도수비대를 시찰하려고 햇으나 기상악화로 인해 다음으로 미루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속을 헤메어 성인들이 노닌다는 그곳을...
날씨가 작난이 아니어서 천만 다행으로 하루만 더...
-
서동균
2010.04.02 13:46
안그래도 징그러븐너엄~
중간중간 짬짬이 나타나 징그러븐 얼굴보여주는데~
수려한 경관앞에 턱 고인 너 모습 ~ 너는 잘생겼다 생각하제~
징그러버 더욱더어~
그리고 울릉도 말라꼬갔노..잘도 돌아 다니네..
러브체인 역으려면 울릉도 가면 된다던데.. 거기에 못 가봐서
버려진 느낌 받은 나는 이 사진보니 너를 콱~때리고 시포~
-
정용식
2010.04.02 18:29
꽁지거사
와이라노 좋은 풍경에 좋은 글 나놓고...니 심심이재
꽁지거사, B&G거사에 이어
해박한 지식에 풍월거사 추가,
풍부하고 시원한 댓글 감사
승진찍사 - 찍사에게는 멋진 풍경을 찍을 수 있는 날씨를 산신령이 허락하는 것 같네, 황산 사진에 감사,
중수의사 - 애국자 집안은 다른것 같애. 독도 수비대 자원 입대까지 생각 하는 걸 보니, 얼굴에 손대고 찍은 사진 멋져부러..
마음을 다스리는 용정차에 아가씨 보내니 고르시기를....
꽁지머리 보이네.
혹시 거사와 그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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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글을 보면
와 좋은데 갔다 왔구나! 부럽다…….이러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짜아식~코끼리 다리 만져보고~통나무라 하는구나!…….라고 생각 하며
한 수 위의 생각으로,,흥~하지…….
여기에 덫 붙여 묵고 사는데 에 전혀 도움 안 되는 몇 가지
중국 황산에 대한 것과 게시판 댓글 포인트 올릴 겸,,
정 선장 포인트 좀 올려주게 댓글 이라하기엔 긴 글을 붙여봄,,,,ㅎㅎ
팁: 상상...想像..중국에는 코끼리가 없다,,,
신기한 동물 코끼리를 보고 생각한 상형 문자가 코끼리 像이라 함
-황산에 대한 칭송의 말-
중국 명산으로 태산, 형산, 항산, 숭산, 화산 이라는 오악(五嶽)이 있다.
산둥 성에 있는 가파른 절경의 태산-태산여좌(泰山如坐:앉아있는 태산)
후난 성의 형산-형산여비(衡山如飛:날아가는 형산)
아름다운 폭포가 있는 산시 성의 항산-항산여행(恒山如行:걸어가는 항산)
수려한 아름다움이 있는 허난 성의 숭산-숭산여와(嵩山如臥:누워있는 숭산)
인간의 발을 거부라도 하듯 험준한 지형을 자랑하는
섬서 성의 화산-화산이립(華山而立:서 있는 화산)을
중국의 오악으로 부른다.
팁:“오악을 보면 산을 보지 않고 황산을 보면 오악을 보지 않는다!
“五岳归来不看山 黄山归来不看岳”
오악을 보지 않고 산을 보았다 하지마라…….
오악을 보고도 황산을 보지 않았음
산을 보았다 하지 마라는 말처럼,,
실로 기암, 기송, 운무, 온천의 4색이 어우러진 산세는 가희
중국 최고라 할 만하나,,,,
내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땐 놈 특유의 풍도 좀 가미된듯하다…….
-황산(黃山) 의 유래-
해발 약 1,860미터의 황산이 처음부터 황산이라는 이름으로 돤 것은 아니었다.
한자 이름에서 보여지 듯 누런색이 짙은 산으로 이해할 수 있겠지만
사실 황산은 검은 색이 짙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황산이라는 이름과는 잘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황산의 옛 이름은 현지에서는 이산(移山)으로 불렸고,
주봉은 연화 봉(蓮華峰-1,860M) 혹은 천도 봉(天都峰)이다.
이런 산이 지금의 황산으로 이름이 바뀌게 된 것은
당나라 시대 때부터라고 하는데.
옛날 중국의 삼황오제(三皇五齊-설명이 길어지므로 직접 찾아 보시요)중의
한 사람이었던 염제가 권력에 염증을 느껴 갖고 있던 지위를 버리고
중국의 산천을 떠돌아다니다가 이곳 황산에 온 후 양지버섯을 영단으로 먹은 뒤
신선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물론 땐 놈의 꽁 이겠지만
그 후 당나라의 황제가 이 산의 이름을 황산(皇山)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사용하는 황산(黃山)이라는 한자 이름이 어떻게 전래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있다. 알 필요도 없고,,,그냥 황샤안...
-사진을 보고-
사진 이정도 나오면 A- 정도는 된다..
보통 안개에 묻혀서 앞사람 뒤통수만 보다가 내려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와호장룡의 촬영지 비취계곡이 보이는 구먼,,,
말 그대로 비취 빛 물을 볼 수 있는데…….역시 사진 빨이 좋쿤...
팁:만성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이물 마시면 바로 낫습니다!
그리곤 호텔에 누워서 몸조리 하세요,,,
딸아 다니면서 삘삘 똥꼬에,,힘주시다,,,일 냅니다.
*비래석이 보이는군…….
저 돌이 날아와서 저기에 안착 했다는데…….
멀리 반대편 봉우리에 가면 정말로 그 모양만큼 떨어진 바위가 보인다…….
팁:여기서 도 중국놈의 풍이,,화살로 쏘아 뚫은 바위 구멍이 라고 공갈치는 곳도 잇슴
*영객송도 보이고
오는 사람 가는 사람을 맞는 다는 나무인데..
팁: 첨에는 울타리가 없었다. 적어도 1995년에는..그런데,,고기 불나서…….
플라스틱으로 만든걸. 심어 놓고 몇 년을 버티다
다른데서 비스무리 한걸. 빼서 다시 심었지…….몰랐지 롱~
*송성“천고의 정” 가무 쇼는 정말 멋지지..정 선장 침 좀 흘렸을거다~
워낙 한국 사람이 많이 오니 한 것인데…….
팁: 극장의 최대 주주는 일본인이며
반일 감정 많은 민족특성을 고려 일본 춤은 기모노입고
우산 돌리는 거 잠깐만 하지..
팁; 입구에 적어 놓은 “给我一天,还你千年”
“나에게 하루를 준다면 너에게 천년을 돌려주마! 란 글귀가 있다…….
정말 멋진 카피다 싶다…….
팁: 쇼걸의 예쁜 모습을 보면 역시 항주가 미인이 많구나 하지만,,
항주의 예쁜 여자들은 전부 도시에 다가고 없다…….
가라오케 놀러 가면 청바지에 장화신고 들어오는 경우도 보았다,,,헉~
(용정 찻잎 따다가 불려왔나? 알바로? 싶다)
-중국인의 습성을 역사적 교훈에서 바라본 내 나름의 몇 가지 분석-
1.안휘성(일부 여러 지방) 사람들은 걸어 다니면서,,서서 밥 먹는다.
중국을 다니다 보면,,,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체면 불구하고 걸어 다니면서
혹은 집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밥그릇을 들고 밥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내 나름 중국을 다니며 생각해본 건데…….맞는지는 모르지만..
중국 놈한테 이야기하니 그럴 수도 있겠다~ 하더라..
참 고놈의 안휘성이,,,삼국지에 나오는 격전장의 중간에 위치하여
오늘은 월나라, 내일은 오나라,,하여 매일 땅주인이 바뀌는데..
이놈 편을 들자니 저놈 편을 들자니…….곤란하고…….
매일 우당탕 전쟁에 먹고 살려니..
눈치만 늘고,,도망치랴 먹고살랴,,정찰하랴,,하다가 생긴 버릇인 듯함…….
안휘성에는 돼지 뒷다리 훈제가 발달한 것도,,,살긴 살아야겠고…….
먹을 거는 땅에 두면 다 빼앗기니…….
계시는 돼지 잡아서 ~ 파리 끓는 뒤뜰에 걸어두고
유사시 들고 튀며 먹으려고 하다가 보니 발달한 식품 저장법 같음..
이음식이 발달한 나라와 지방은 무조건 전쟁이 많았음-동의 하리라...
2,산둥 성(인천서 헤엄치면 갈수 있는 곳-단 안전은 보장 못함) 국시
예로부터 산둥 성은 중국 북경 주변 도시 및 북방에 채소 등 농산물을 공급 하는
대규모의 농장들이 많다. 농업의 특성상,,집과 농장은 떨어져있고,,
아침에 나가 저녁에 들어올 때까지 일을 해야 하니..
언제 집에 들어와서 밥 먹고 쉬고 하냐?,말이다…….
그래서 간편하게 일하다 현장에서 먹을 수 있는 국시가 발달하고
주변의 야채를 즉석에서 먹는 요리법이발달하여
오늘날 산둥 성의 사람들이 면을 지방 대표음식으로 내 놓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싶다.
또 간편히 잠깐 쉬려다보니 지금의 비닐하우스 형태의 움막을 개발하여
어찌 쉬다보니 거기서도 어쩌다 떨어진 씨앗이 잘 자라난 걸 본거다…….
그래서 지금의 원시적인 형태의 하우스 경작법이 발전된 게 아닌가 생각해봄
이것도 중국 놈들,,그럴 수 있겠다 동의 함.
3.절강성 소흥(위치가 궁금하면 찿아 보시요!) 사람들의 풍습
절강성 소흥 사람들은 음식 면에서 특이한 기호를 가지고 있는데
‘곰팡이 냄새 나는’식품을 즐겨 먹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다른 지방 사람들에게는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날 지경인 처우떠우프(즉 시커멓코 썩은 두부 튀긴 것-중국 길거리에서 많이 봤제~) ,
등이 소흥 사람들에게는 별미가 되기 때문이다.
이런 음식의 유래는 춘추 전국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나라와의 싸움에서 패한 월나라
왕 구전은 오나라의 인질이 되어 있었다.
오나라 왕의 신임을 얻어 하루빨리 월나라로 되돌아가서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월나라 왕 구전은 오나라 왕의
대변을 맛보는 행동까지 하게 된다.(臥薪嘗膽)이란 말이 여기서...
오나라 왕은 구전의 행동을 크게 기뻐하여 그를 본국으로 되돌려 보내주었다.
그러나 구전이 똥을 맛보았다는 이야기가 월나라에 전해지자 신하와 백성들은 너나없이
대성통곡하였다. 왕에게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나라를 지키는
문종대부는 온 나라 사람들
모두가 곰팡이 냄새 나는 음식을 먹을 것과 큰 치욕을 잊지 말고 목숨으로 나라의
치욕을 씻어버릴 것을 제의하였다.
월나라 왕 구전은 나라에 돌아온 후 온 나라의 신하와 백성들이
곰팡이 냄새 나는 음식을 먹었다는 소식을 접하여 몹시 격동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와신상담하여 10년 동안 병력을 모으고 10년 동안 훈련시켜
20년이 지난 후 마침내 오나라를 멸망시켰다.
이처럼 곰팡이 냄새 나는 식품을 먹는 것은 월나라 사람들의 뜻과
힘을 합쳐 나라를 지킨 상징으로 대대로 소흥 사람들의 특유한 음식풍속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중국의 재미난 풍습 중에서 옮겨 각색해 봄)
주의: 이상 위에 걸적거려 놓은 시부렁이~
말도 안 된다 생각되면 눈팅만 말고 반론을 댓글로 적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