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 5월 9일 오용환 동기의 개업축하를 미리 하기 위한 북부 및

타 동기들의 벙개가 있었는데 제법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김진식, 김태근, 강도진, 박인정 부부, 홍성수, 전증욱,권해철,

이기범, 남철우, 심규열, 전창수, 이우상, 최상규, 정정남 외 1명 등

총 16명의 동기들이 자리를 해 동기의 개업을 축하했습니다.

글구 서울의 모 동기가 우상이랑 동업하는 걸로 알았다는데

그건 아닌 듯 합니다.

가게 앞에 서있는 박종규 동기의 친형이 보낸 화환

입구 앞에 걸려있던 "술타령"이란 글귀

인정 사모님께서 손수 만들어오신 작품

환하게 웃고 있는 천진난만한 동안의 오용환 동기가 꽃다발과 잘어울리네

오용환 동기의 해맑은 미소

북부동기회 총무이자 이번 홈캄잉 행사의 숨은 일꾼 이우상 동기

 전증욱 동기와 홍성수 동기

전창수 동기와 권해철 동기

상조회 일을 하는 김태근 동기와 김진식 동기

부산시 상수도 본부에 근무하는 강도진 동기와 김태근 동기

몰섹 박인정 동기와 오용환 동기

동아일보의 최상규 동기와 정정남 회장 

박인정의 사모님과 남철우 동기.

똘똘이 아빠 심규열 동기와 이기범 동기

유리창 밖으로 번쩍이는 불빛이 광안대교입니다

본부회장인 정정남 동기의 영업번창을 기원하는 건배!!!

오용환, 강도진, 김태근 동기

본부회장인 정정남 동기의 금일봉 전달.

북부동기회 총무인 이우상 동기의 금일봉 전달.

개업축하금 수령 후 부부의 답사.

오용환 동기의 개업인사와 앞으로의 영업전략을 설명중.

본부 동기회고문인 남철우 동기의 개업 축하 인사말

열변을 토하는 남철우 동기, 양복 위의 뱃지도 국회의원들 것과 비슷하던데...

이번 홈캄잉데이 행사를 빛낸, 북부 전임 회장인 홍성수 동기의 축하인사말

피날레를 장식하는 몰섹 박인정 동기의 열정적인 인사말

자기가 공로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설명 중

주변의 맥주집으로 옮겨 늦은 밤까지 같이 있어준 동기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아울러 이날도 역시 "易地思之"를 깊이 깨달은 하루였다네, "五蘊皆空"이라고나 할까!!

다들 成佛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