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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기별야구 8강전 이모저모...

2007.05.21 19:52

재경동기회 조회 수:612

 

<<참석자>>

         홍기수,하병관,김문기,이우상,김선휘,주정욱,김대식,조정제,정무석,
        서민성,김득선,박용관,이요천,문춘식,심재구,정석균,고영호,이우상 어부인(18명)

 
시합 시작에 앞서..

 승리에 대한 전의를 불태우는 선수들...
 
덕아웃위에서 펄럭이고 있는 홈컴잉 30주년 기념 플랭카드 와 김선휘감독
 

31회의 승리를 기원하는 헬기 퍼레이드

선발투수 김선휘 감독의 역투가 시작되고...

덕아웃속의 긴장된 선수들의 모습...
 
부산에서 승리를 위해 올라와준 4번타자 중견수 이우상
 
1번타자 홍기수 포수

3번타자 유격수 김문기 
3루수 정무석

 
1루수 서민성
 
2루수 김대식
 
우익수 조정제
 
3루수 하병관
 
정석균 총무와 이요천 동기
 
평택에서 응원차 올라온 문춘식 동기
 
조정제 회장과 박용관 동기

주정욱동기와 우익수 김득선 동기의 사진이 없네요...
죄송함다!


막강 마무리  김문기투수의 역투로 게임은 16:8로 여유있게 마무리되고...

드디어 게임 아웃!

 
본부석을 향해 밧들어 총!





 
게임끝나고 멋진 생 오리고기집으로 자리를 옮겨
요천이기 가져온 스카치 블루  17년산으로 승리의 건배!
31만세! 만만세!!!

이요천,하병관,서민성동기

 
주정욱,조정제,김선휘 감독

즉석에서 바로잡아 구워내는 싱싱한(?) 오리구이 때갈 죽이지요?

한잔술에 긴장이 풀린 김선휘 감독의 멋진 자태


야구보다 더 열심히(?) 몸을 사리지 않고, 얼굴까지 붉혀가며(?)
최선을 다한 10만원빵 족구가 무려 두시간동안 이어지고...  
혈투!



몸을 사리지 않는 정욱이의 브로킹! 
 
2시간에 걸친 혈전끝에 결국 무승부로 승패를 못가리고 게임 아웃!
아마 야구시합 때문이 아니라 족구땜에 몸살들 났을 것같은데...
다들 무사한가요?ㅎㅎㅎ

 
10시기차로 우상부부를 서울역에서 보내기 앞서 1시간의 짬을 이용해 쌩맥한잔으로  마무리 샷!!

""서울동기들 부인이 아무도 안온 와중에 
           부산에서  올라와 온갖 굳은 시중을 다들어주신
우리의 호프 우상 어부인님!

정말 고마웠고 미안했십니다!
다음주에 또 올라 오실끼지요?""

 

다음주 준결승전에도 많은 동기들이 참석하여
우리모두의  기를 모아 기필코  결승에 진출할수 있게 되리라 믿으며...

그래서 6월 3일 결승전때는 전국의 동기들과 함께하는
멋진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기다리겠습니다!!!

-회장 조정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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