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번거로움을 드려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모바일에서도 웹에서처럼 많은 정보를 간편하게 볼 수 있는 편리성 때문에 밴드를 통해 동기회의 유익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새로운 글이 개재 되면 지나간 글들을 다시 조회하기가 어려워지는 불편함을 토로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면에 홈페이지는 자신이 다시 보고자 하는 내용을 쉽게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는 용이함이 있습니다.

현대는 다양한 편리성과 함께 자기 자신을 더 보호하는 인식이 강해져 금융 거래를 할 때에는 전화번호 승인요청과 함께 전자서명(공인인증)은 물론 OTP 비밀번호까지 함께 입력을 해야 함은 물론 자택에 들어 갈 때에도 어렵게 조합한 비밀번호를 도어록에 입력을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면까지 보안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홈페이지를 순우리말로 '누리집'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뜻하는 '누리' 와 '집'의 합성어로 "인터넷 세상의 집"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의 집(홈페이지)을 잘 가꾸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과 참여가 동반되어야 하기에, 동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