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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피켓시위' 등 이슈가 된 박인정 글의 자유로운 포스팅에 관하여.

이 문제는 전임 회장단부터 박인정 동기와도 조율한 걸로 알고 있고,

동기들 간에도 왈가왈부하였던 사안이지만,

새삼  '피켓시위'까지 나선 마당에

사이버 동기회인 kn31.com 운영을 맡고 있는 사무국장으로서 정리하고자 합니다.

  

1. 자유롭게 포스팅할 자유.

    동기회 게시판인만큼 동기들 누구나 제한을 두지않고 자유롭게 포스팅할 수 있습니다.

    단, 박인정 동기가 올리는 글 중에  야한 그림이 함께 첨부되어 올라오는 포스팅은

    '자유게시판'의 열람이 누구나에게 오픈되어 있는 관계로, 일부 동기들의 뜻을 참조하여 

    '동기전용게시판'에 들어가면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별도로 만들어 운영되어 왔습니다.

    물론, 요즘처럼 스마트한(?) 시대에는 

    박인정 동기의 포스팅보다 더 야한 그림과 야동들을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이지만.

 

    몇 년전 전임 동기회부터 우리 동기회 게시판에서는 일부 동기들의 뜻을 수렴하여 

    로그인을 한 후, '동기전용게시판'을 통해서 누구나 충분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고,

    현재 신임동기회에서도 그 기준에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불편함이 다소 있더라도  '자유게시판' 아래의 '동기전용게시판'을 클릭하여

    더 자유로운 포스팅과 열람을 하고, 그리고

    열심히 포스팅을 하는 박인정 동기에게 격려의 댓글도 많이 올려주길 권합니다.

 

2. 현재의 홈피 시스템에 관한 설명.

    옛날 언젠가는 게시판에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홈페이지에 자유롭게 포스팅 할 수 있도록 한 결과,

    무차별적인 음란물이나 광고성 스팸 글,

    그리고 접속하는 컴퓨터에 악성바이러스를 자동 유포하는 유해성 스팸글이 자주 올라와서

    홈피관리에 애를 먹은 적이 많았습니다.

    하여,

    전번 홈피에서는 불편하였지만

    스팸 방지를 위해 로그인을 거친 회원에 한해 게시글과 댓글을 적을 수 있게 하였고,

    반면에 열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는 2중 시스템을 적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관리자가 매일 아침마다 자동스팸글을 삭제해야 하는 별도의 수고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홈페이지 리뉴얼을 하면서 동기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서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포스팅과 댓글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꾸었습니다.

    로그인 유무의 차이는 홈페이지 상에서 구별이 됩니다. 

    로그인 한 동기들의 포스팅이나 댓글은 이름과 함께 프로필 사진이 나란히 뜨게 되고,

    로그인을 하지 않고 포스팅과 댓글을 달면, 프로필 사진은 뜨지 않고, 게시자 이름만 뜨게 되어 있습니다.

    또,

    우리 동기회 도메인은 KN31.COM으로 예전과 같이 사용하지만,

    도메인 상세주소는 예전과 바뀌었고, 새주소가 아직 유출되지 않은 관계로

    당분간은 스팸글은 없으리라 예상이 됩니다.

    로그인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없는만큼 많은 동기들의 참여로 포스팅과 댓글을 다시길 바랍니다.

 

3.  이 기회에 '자유게시판'의 운영에 대해 동기 개개인의 분명한 뜻을 나타내주시길 바랍니다. 

     

    하여, 이 문제에 관해서 1주일의 기간 (2012.2.2 ~ 12. 2. 8)동안 의견을 취합한 후, 

    여러 동기들 다수의 의견대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자신들의 의견을  댓글을 통해서

    [제1안, 찬성] 혹은 [제2안, 찬성] 으로 표현하여 주십시오.

 

    조사 결과에 따라서,

    게시판 운영을 맡은 사무국장의 소임을 하고자 합니다.

 

    

     ☞  설문조사 내용 :

    제 1 안 :   '자유게시판'에 어떤 종류의 글과 사진이든 자유롭게 포스팅 한다.

    제 2 안 :   일부 야한 사진 & 동영상 등은 기존 '동기전용게시판'을 이용하도록 한다.

 

   

      (예를 들면)....

    한형조 : 제1안 찬성

    이승진 : 제2안 찬성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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