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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오늘이 벌써 입춘이네요...

2010.02.04 09:27

고영호 조회 수:192


    입춘대길(立春大吉)

              입춘 즈음에 눈 속을 뚫고 피는 설중메


    오늘이 벌써 입춘(立春)이랍니다.
    날씨는 아직 춥지만 봄도 정말 머지 않았네요...

    입춘 절을 맞아
    새해 소망을 함께 기원하는 
    하루가 되면 좋겠십니다.

    또 입춘날 가정에서는 대문이나 집안 기둥에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같은
    입춘첩(立春帖)을 써 붙인답니다.

    여기에는 한 해의 무사 태평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더불어 어둡고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었음을 자축하는 뜻이기도 하답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
    올 한해동안 입춘대길 하시고
    일년내내 무사태평 하시길...
     
          
     
     
    kmz.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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